SEAWELL

창업지원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경영능력과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고취시키고 능력을 배양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직원에 대해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중 창업을 희망하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길잡이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를 달아줄 투자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내벤처나 투잡을 허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테두리 안에서 위험과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창업지원 내용은 씨웰 이사님이 직원들의 꿈 상담을 한명, 한명 하다가

직원들 2명의 꿈이 우연히도 비슷하다는걸 알고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아니 대체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 꿈상담을 따로 하는것도 모자라

창업까지 시켜준다구요??

씨웰은 직원들이 꿈을 이루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라며 역량을 갖춰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양성시키는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 라는게 이사님의 모토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장기플랜을 준비하기 위해

N잡을 허용하고 있어요.

물론 본업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자유와 책임또한 씨웰의 중요한 문화니까요.

사업을 하는것이 꿈인데 빈티지한 소품을 좋아하는 디자인팀에 소속된 사원과

빈티지 소품을 좋아하는 해외 마케팅팀에 소속된 사원이 함께 창업을 해보면 어떨까 제안하셨어요.

처음하는 창업이니 두명이서 하면 힘이되고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었죠!

틈틈히 창업관련된 상담과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사업을 하면서 가져야할 마인드와

방향등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창업을 처음 하는거다보니 사업자등록증 만들기, 온라인판매를 위한 통신판매업신고증 만들기 등

작은부분까지 섬세하게 도와주다보니 초반에 사업을 하기위한 준비는 척척 진행이 되었어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판매를 할 물건을 가져올 초기 자금 지원이 있었답니다.

지원이긴 하지만 투자이기도 하죠! :)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선뜻 큰돈을 투자해서 시작 하기 쉽지않은데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도록 SEAWELL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트 했답니다.

창업을 축하하며 씨웰 이사님이 직접 선물해주신 도장!

그리고 씨웰에서는 월요일마다 1~2시에 퇴근하고 자기개발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있는데

이 시간에 상품 촬영이나 창업에 필요한 작업들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첫번째 창업지원 사업체의 이름은 사브리나 로 지어졌습니다.

2명의 CEO가 만들어낸 블로그 입니다.

해외마케팅팀 직원은 이베이등 해외에서 빈티지소품을 가져오는 일을 분담해서 했다고 하네요 :)

지속적으로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지원 되었습니다.

사브리나 외에도 여러건의 창업지원 내용들 곧 소개해드릴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씨웰은 직원 개개인의 꿈에대해 귀 기울이고 여러가지 지원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포트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