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고하면 정화활동을 하고 친환경 포장지만 쓰는 것일까요?
씨웰 제품까지 친환경으로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먹거리야말로 자연과 가장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웰에서 개발하는 제품들은 천연재료, NON-GMO원료, 비정제설탕 등
조금 더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재료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24시간이였던 그라브락스 숙성시간을 7시간으로 단축 시키겠다는
몇개월간의 연구 끝에 모두가 건강한 그라브락스 연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라브락스는 특허 받은 저온 숙성공법으로 숙성시간을 단축시켜
최적의 탄력도를 유지하면 전력사용을 크게 절감하였고
연간 2,105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수산물 분야에서 첫 녹색기술 인증 입니다.
*녹색기술 인증
녹색인증 제도(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에서
친환경/유기식품의 최소 가공 기술 분야의 기술인증으로
물과 소금을 제외한 친환경 원료 또는 유기식품 원료를 95% 이상 사용
화학첨가물이나 색소 등으로 만들면 값싸고 손쉽게 만들 수 있겠지만
내가 먹고,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재료 하나라도 쉽게 고를 수 없었답니다.
구매하는 식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고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
소비자들은 잘 알지 못하기에 소비하면서도 막연히 불안한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씨웰의 그라브락스 공식적으로 녹색기술 인증까지 받았으니
내 가족에게 당당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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