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웰의 생산공장은 통영 광도면 바다 앞에 위치해있답니다.
매번 출근을 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공장 앞까지 떠밀려온 쓰레기로 인해
더러워진 우리 공장의 앞바다를 과연 어떻게 치우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앞바다는 우리가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우리가 직접 치워보자!'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씨웰은 우리 공장 앞바다를
2달에 1회씩 주기적으로 치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소 전▼
대부분 바다에서 떠내려온 많은 쓰레기 중
재활용이 어려운 스티로폼 부표도 많이 있었답니다.
▼청소 후▼
떠밀려온 쓰레기가 치워진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정화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통영시에서 청소포대를 지원해주어서
원활하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제 1회 청소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1회성이 아니라
지속성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씨웰은 또 한번의 정화활동을 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것이니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