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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웰 바다살리기 캠페인] 청사포 미포정거장의 등잔 밑 쓰레기

씨웰은 매달 1회 손길이 닿지않는 곳을
수소문하여 바다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청사포 몽돌해변을 아시나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청사포 해변열차, 미포철길,
다릿돌전망대는 안다고 하실거에요!

청사포 몽돌해변은 미포정거장에서 
구석으로 쭉 내려오면 있는 곳 입니다.




하지만,
몽돌해변은 떠밀려 오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라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보이지않는 작은 쓰레기부터
자세히보면 보이는 플라스틱, 페어구, 폐목 등
모두 다 해양쓰레기들이랍니다.








우리 씨웰은 
누구나 치울 수 있는 곳이 아닌,
정말 도움이 되는 곳을 찾아다니며
바다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겨울 몽돌해변 청소


작년 겨울에도 왔을만큼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꾸준히 청소를 해줘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체감온도 33도

. . .​

덥고 춥다는 이유만으로 바다청소를 미룬다면
진정성있는 환경활동이 되지않는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운 날씨임에도
꿋꿋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씨웰은 또 다른 바다를 구하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