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웰에서는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포트해주고
교육지원을 해주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경영능력과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고취시키고 능력을 배양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직원에 대해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씨웰 연구원 토리
오늘의 주인공은 씨웰 제품을 연구개발해주시는 연구원님의 이야기 입니다.
물고기를 사랑한 연구원님의 수족관 루나피쉬 창업기!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해봤습니다 :)
루나피쉬
강 리포터: 안녕 하십니까? 매일 보지만 이리 또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언제 씨웰에 들어오셨지요?
루나피쉬: 2017년 2월 1일에 입사하였습니다.
강 리포터: 현재 씨웰에서 담당하는 업무가 무엇입니까?
루나피쉬: 작년까지는 뉴트리셀에서 반려동물 간식개발을 진행하였고,
올해부터 본사에 복귀하여 국가과제 진행, 특허등록, 신제품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강 리포터: 아하~ 중요한 두 업무를 맞고 계셔서 정신없겠습니다. 그래도 보람될 때는 언제이신가요?
루나피쉬: 서류 작업할 때 마지막 날짜적고 날인할 때와 신제품 테스트 후 결과가 나왔을 때 가장 보람됩니다 ㅎㅎ
강 리포터: 그럼 힘드실 때는 또 언제 인가요?
루나피쉬: 사실 서류작업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은 제 손에 회사의 보탬이 되느냐 마느냐 인데,
정말 부담스럽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예전에 사업계획서 작성하다가 응급실도 실려간적 있죠 ㅎㅎ
강 리포터: 헉;;; 응급실요? 사업계획서 작성하다가 갑자기 응급실은 왜??
루나피쉬 : 짧은시간에 작성을 해야되는 상황에 부담감이 컸었나봐요.
소화기관 중 하나인 위에서 음식물을 내려보내지 못해 위기능이 정지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위가 비대해지며 심장과 폐를 압박하고 심장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었어요..ㅎㅎ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강 리포터: 아.. 일시적으로 그런거라 다행이네요... 항상 웃으며 일하고 있어서 그런 고충이 있는지 몰랐네요.
화제를 전환해서 루나피쉬님의 좌우명이 뭔가요?
루나피쉬: 전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입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자만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좌우명을 정했어요.
강 리포터: 아 정말 멋진 좌우명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쉽지 않은데
혹 마음이 흔들릴 때 대하는 본인만의 무언가가 있나요?
루나피쉬: 초심을 잃지 않고 자만하지 않기 위해 어항을 보며 하루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시 잡곤 합니다.
강 리포터: 어항이요? 닉네임부터 루나피쉬길래 어떤의미인가 했는데, 닉네임과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루나피쉬: 씨웰이 나가고자하는 방향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씨웰은 직원의 꿈을 사고파는 회사이며
구성원이 가진꿈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관상어 사업을 하게 되었어요. 관상어 사업은 수입의존성이 강한 성격을 띄고 있죠.
그러다보니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양은 항상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번식시킬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보급화하는 일을 부가적으로 하고 있어요.
강 리포터: 이야~ 이미 사업자를 내고 수족관을 운영하신다는 말로 들립니다. 루나피쉬님의 꿈에 대한 최종 목표가 있습니까?
루나피쉬: 네, 국내 코리도라스라는 어종을 대상으로 국산화 시키는게 도전목표이고,
이를 통해 국내 관상어 종묘 생산업의 큰손이 되는게 꿈입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통하여 아쿠아리움처럼 컨셉을 잡고 볼거리를 제공하는게 최종목표입니다.
아마존강, 수리남, 페루관처럼 그 지역의 특징을 살리는거죠 ㅎㅎ
강 리포터: 오~~! 하나의 관광산업까지 꿈꾸고 계시는거네요?
루나피쉬: 맞습니다.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고 하나의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루나피쉬만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연구원의 특성을 살려 사료제조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 리포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역시나 오글거리는 질문입니다 .나에게 씨웰이란?
루나피쉬: 꿈을 실현할 수 있게끔 도와준 디딤돌이랄까요?
생각만하던 일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씨웰은 꿈의 실현이자 제 2의 인생의 다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 리포터: 바쁜 시간 중에 시간 내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웰에서 연구원이자 루나피쉬의 대표로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루나피쉬: 감사합니다!!!
루나피쉬대표님이 자체개발하신 사료입니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사료제조법을 배우게 되었고 그걸 적용해서
물고기 사료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고객들도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
마케팅과 경영에 대해서도 배우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고
월요일마다 1시에 퇴근하고 직원들에게 자기개발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운것을 잘 활용해 창업에도 성공한 연구원님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